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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한국GM 및 협력사 고용인원 15만6000명"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

기사입력 : 2018-02-1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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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협력사를 포함해 한국GM의 총 고용인원이 15만6000명이라고 발표했다. 자료=산업통상자원부.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정부가 협력사를 포함해 한국GM의 총 고용인원이 15만6000명이라고 밝혔다. 당초 한국GM이 철수하게 되면 30만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부 추산은 이보다 절반 가까이 낮은 셈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한국GM의 고용 인원이 1만6000명이라고 발표했다. 1차 협력사(301개사)는 9만3000명, 2차 협력사(1000개사)는 3만명, 3차 협력사(1700개사)는 1만7000명으로 추산됐다. 이는 자동차부품조합, 자동차산업협회가 집계한 통계다.

통계청 광공업·제조업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완성차와 부품협력사를 포함해 자동차산업의 직접 고용은 35만명이다. 이중 국내 완성차 7개사의 고용 인원은 약 13만명.

현대차가 6만7517명, 기아차가 3만4102명, 한국GM이 1만5906명, 쌍용이 4833명, 르노삼성이 4226명, 대우상용차가 1331명, 자일대우버스가 611명으로 집계됐다.

산업부 관계자는 “한국GM 및 협력사의 고용 현황과 관련한 언론의 질의가 많아 통계청, 자동차부품조합, 국내 완성차사 등을 통해 파악하고 있는 한국GM과 협력사 등의 고용현황을 알려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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