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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미 MBC 해설위원, 최민정 패널티에 눈물 “심판 판정 억울해” 울컥

한지명 기자

기사입력 : 2018-02-13 21:29

안상미 MBC 해설위원이 최민정 선수가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페널티를 받으며 메달 획득에 실패한 것에 대해 울음을 터트렸다. 안상미 MBC 해설위원은 “심판 판정이 억울하다”고 눈물을 글썽였다. 사진=MBC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 장면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안상미 MBC 해설위원이 최민정 선수가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페널티를 받으며 메달 획득에 실패한 것에 대해 울음을 터트렸다. 안상미 MBC 해설위원은 “심판 판정이 억울하다”고 눈물을 글썽였다. 사진=MBC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 장면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안상미 MBC 해설위원이 최민정 선수가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페널티를 받으며 메달 획득에 실패한 것에 대해 울음을 터트렸다.

안상미 해설위원은 “심판 판정이 억울하다”고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안상미 해설위원은 “최민정 선수가 손을 잠깐 넣었다라는 그 하나로 지금 패널티가 준 것으로 보이는데 사실 패널티 사유는 되지 않는다”며 “정말 누구보다 지금 최미정 선수가 속상할텐데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8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최민정이 500m에서 페널티를 받으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최민정은 13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500m 결승 A파이널에 나섰다.

스타트에서 3위로 시작한 최민정은 2바퀴를 남기고 아웃코스로 치고 나가 2위로 올라 선 뒤 아리아나 폰타나와 거의 동시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비디오 판독 결과 최민정은 42초586으로 아리아나 폰타나에 0.017초 차로 2위가 됐다.

하지만 이후 심판진이 최민정에게 페널티를 부여하면서 은메달은 네덜란드의 야라 판 케르코프, 동메달은 캐나다의 킴 부탱에게 돌아갔다. 레이스 도중 오히려 킴 부탱이 최민정을 손으로 미는 장면이 있었기에 석연치 않은 페널티라는 평이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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