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반전 캐릭터 변신 예고…"사랑마저 대본으로 배운다"

주현웅 수습기자

기사입력 : 2018-01-24 11:55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의 변신에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어라운드 어스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의 변신에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어라운드 어스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의 변신에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29일 첫 방송될 KBS2 새 월화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문준하, 황승기 / 극본 전유리)’을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알린 윤두준의 소식에 첫 방부터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윤두준은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톱 배우 지수호 역을 맡았다. 그는 뛰어난 연기력과 유느님급 깨끗한 사생활로 국민적 인기를 얻고 있지만, 실상은 자잘한 일상생활마저도 세밀하게 짜인 각본으로 짜여진 남자다. 윤두준은 ‘사랑조차 대본으로 배운’ 지수호를 통해 좁은 라디오 부스 안에서 생애 처음 카메라 밖, 대본 없는 진짜 연애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앞서 '식샤를 합시다’ 속 안정되고 맛깔 스러운 연기는 물론 ‘퐁당퐁당 LOVE’에서는 시대극을 거뜬히 해내며 장르 불문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던 윤두준이 이번엔 톱스타로 변신, 새로운 도전을 예고해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 또한, 매 작품 각각 상대역과 기대 이상의 케미를 자랑 한 만큼 송그림 역의 김소현과의 케미 또한 관전 포인트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히, ‘폭탄급’ , 가식 왕’, ‘ 트라우마’, ‘만성 우울증’, ‘쇼윈도 패밀리’ 등 티저를 통해 공개 된 의미심장 수식어들은 드라마 팬들의 궁금증은 더욱 고조시키고 있어 앞으로 그가 펼칠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라디오 로맨스’는 오는 29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g-enews.com
사진없는 기자

주현웅 수습기자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