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유병철 기자] 성지건설이 액면병합 후 거래 재개 첫날 강세다.
24일 오전 9시4분 현재 성지건설은 기준가(8200원)대비 1300원(15.85%) 오른 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만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26일 적정유통주식수 유지를 위해 보통주 1주당 500원인 가액을 5000원으로 변경하는 주식병합을 결정했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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