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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소한보다 추울까?…이날 밤 해야 하는 풍습은?

온라인 뉴스부

기사입력 : 2018-01-20 09:18

대한(大寒)이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그 뜻에 궁금증을 낳고 있다. .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대한(大寒)이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그 뜻에 궁금증을 낳고 있다. . 사진=뉴시스
[온라인 뉴스부] 대한이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그 뜻에 궁금증을 낳고 있다.

20일은 대한(大寒)으로 '큰 추위'라는 뜻이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대한(大寒)은 24절기 중 제일 마지막이며, 태양황경이 300도가 될 때이다.

양력으로는 1월 20일 내지 1월 21일에 들고, 음력으로는 12월에 든다.

동양에서는 겨울을 매듭짓는 절후로 본다. 때문에 대한의 마지막 날을 절분(節分)이라 하여 계절적으로 연말일(年末日)로 여겼다.

풍속의 경우 이 날 밤을 해넘이라 하여, 콩을 방이나 마루에 뿌려 악귀를 쫓는 풍습이 있다.
한편 우리나라의 경우 소한이 가장 추운 편이다. "대한이 소한의 집에 놀러갔다가 얼어 죽었다", "춥지 않은 소한 없고 포근하지 않은 대한 없다", "소한에 언 얼음이 대한에 녹는다"는 등 속담이 있는데, 이는 대한이 그리 춥지 않다는 사실을 잘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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