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이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원더택틱스’에서 글로벌 출시 2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영웅 3종과 월드 통합 전장, 영웅 스킬 강화 시스템, 코스튬 등 콘텐츠가 추가됐다.
아레스, 하르피나, 제라스 등 신규 영웅 ‘냉혈한’ 3종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전 세계 유저들과의 플레이가 가능한 ‘월드 통합 전장’이 새롭게 등장한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영웅 스킬 강화 시스템’은 최대 레벨에 도달한 영웅에 동일한 재료를 사용해 스킬을 강화하는 시스템으로, 더욱 강력한 영웅을 육성할 수 있다.
캐릭터의 외형을 강조한 신규 코스튬과 하이퍼 엔젤, 데빌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원더택틱스’에서는 이번 업데이트를 맞아 ‘2주년 기념 출석부’, ‘특별 선물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미션 완료 시 ‘고대의 알’, ‘신화 영웅 소환서’ 등 보상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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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