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메르세데스 벤츠, 인천공항 2터미널에 새로운 전기차 브랜드 'EQ' 첫 선보여

김대훈 기자

기사입력 : 2018-01-19 13:58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미래 모빌리티 구현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전기차 브랜드인 ‘EQ’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미지 확대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미래 모빌리티 구현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전기차 브랜드인 ‘EQ’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미래 모빌리티 구현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전기차 브랜드인 ‘EQ’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항과 함께 인천국제공항 내 국내 첫 EQ 브랜드의 신차가 될 예정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더 뉴 GLC 350 e 4MATIC’ 두 대를 전시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사장은 “보다 스마트한 미래 모빌리티를 구현할 EQ 브랜드의 비전과 다양한 최첨단 시스템이 도입되어 가장 스마트한 공항을 표방하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지향점이 완벽히 부합해 제2여객터미널을 EQ 브랜드 활동의 첫 무대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Q 브랜드는 단순한 차량의 전기구동화를 넘어, 자동차 업계의 리더로서 총체적인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차량과 충전 서비스, 다양한 기술과 혁신으로 구성될 고객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와 관련된 모든 요소를 포괄한다.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는 EQ 브랜드를 핵심 동력으로 하여 메르세데스-벤츠의 미래 전략인 ‘CASE’를 적극적으로 실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2022년까지 10개 이상의 순수 전기차를 포함해 총 50개 이상의 전동화 모델을 선보임으로써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김대훈 기자 bigfire28@g-enews.com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파격 변신한 8세대 BMW 5시리즈...520i M sport package, "엔트리 같지 않다"
모든 걸 다 가진 차 왜건..."볼보 V90 CC, 너 하나로 만족한다"
만년 B급 감성 푸조, 408로 확 달라졌다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