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한국타이어는 스파르탄 레이서와 2018년 파트너십을 맺고 오는 3월 시작하는 이탈리아 마조라“(Maggiora) 대회부터 공식 후원에 참여한다.
한국타이어는 장애물 마라톤 경주 중 최고로 꼽히는 스파르탄 레이스의 공식 후원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프리미엄 타이어 제조업체로 팬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6년 프리메가리그 팀 중 가장 유명한 레알 마드리드 후원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였으며 지난 2012년부터 유로파 리그를 후원하며 유럽 전역에서 인지도를 쌓고 있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