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강추위는 없지만 미세먼지가 곳곳에서 기승을 부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5∼11도로 예보됐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6도,인천 5도,수원 7도,춘천 5도, 청주 6도,대전 7도,광주 9도, 대구 8도, 부산 11도, 울산 9도, 창원 9도,제주 11도 등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19일 밤부터 대기 정체로 축적된 국내 대기오염물질과 20일 새벽부터 낮 사이 유입되는 국외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권·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한편 주간날씨는 오는 22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남과 경남, 제주도에,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이어 23~24일 전라도에 24일은 제주도에 눈이 오겠다.
기상청은 23일부터 눈보라와 함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매우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것을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