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영업이익은 503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약 9580억원 하향할 전망이다.
원전가동률은 79.2%, 석탄발전 가동률은 78.5%로 여전히 낮은 수준이 예상된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원전석탄발전 가동률 상승, 전기요금 인상 등 실적개선을 위한 모멘텀은 당분간 찾기 어려워 보인다"며 "하반기 산업용 경부하요금 인상효과는 연간 6000억원 미만으로 비용 증가 대비 부족하다"고 말했다.
허연구원은 또 "주가재평가를 위해서는 19년 이후 전력구입단가 연동제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