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집단폭행’ 넥센 안우진은 누구?… '제2의 선동열'로 불려

온라인뉴스부

기사입력 : 2018-01-18 21:30

넥센 안우진이 집단 폭행 혐의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넥센 안우진이 집단 폭행 혐의로 논란이 일고 있다.
넥센의 안우진이 집단폭행 혐의로 국가대표 자격정지 재심을 받으면서 그의 이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우진은 휘문고등학교 출신으로 고교 시절 제2의 선동열로 주목을 받았었다. 주말리그 9경기에 나가 43.1이닝을 던지고 타자 172명을 상대로 탈삼진 51개를 기록했었다.
구경백 IB스포츠 해설위원은 “직구 스피드와 변화구 제구 능력 모두 또래 선수들에 비해 출중하다”며 “그 나이 때 선동열을 보는 느낌"이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고교시절 맹활약한 안우진은 지난해 10월 계약금으로 6억원을 받고 넥센과 계약했다. 구단 역대 최고 금액이다.

안우진은 프로리그 데뷔 꿈을 이룬 직후 한 달 만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로부터 학교 폭력행위로 3년간 국가대표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그는 야구 방망이를 이용해 후배들을 집단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우진은 이번 재심을 통해 최종 징계가 확정될 예정이다. 현재 3년 이상의 자격정지를 받은 선수는 영구히 국가대표가 될 수 없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