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형은 18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게재해 종영 인사를 올렸다.
이어 "저의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이제 끝을 향해 달려왔고 거의 다 달려왔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서 정말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했고, 그리고 끝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사랑해 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라며 고개를 숙여 인사한 이규형은 "저는 이제 다른 작품에서 더 발전된 모습으로 시청자 여러분들을 찾아가도록 더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슬기로운 감빵생활' 시청해 주셔서, 사랑해 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라고 마무리했다.
마지막으로 손하트를 날린 이규형은 손을 흔들며 "다음에 또 만나요"라고 다시 한 번 인사했다.
현재 이규형이 출연하는 뮤지컬 '팬레터'는 오는 2월 4일까지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