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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유입 '초비상…서울등 수도권·충청·호남 '나쁨'

온라인뉴스부

기사입력 : 2018-01-18 07:27

서울 상공에서 바라본 도심의 모습이 미세먼지로 인해 뿌옇다./뉴시스 자료사진이미지 확대보기
서울 상공에서 바라본 도심의 모습이 미세먼지로 인해 뿌옇다./뉴시스 자료사진
목요일인 18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미세먼지에 중국발 황사까지 유입돼 일상생활에 매우 지장을 줄 것으로 우려된다.

오전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호남권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는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 밖의 권역에서도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여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새벽에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 후면을 따라 남동진해 새벽부터 낮 사이 서해안을 중심으로 PM10 농도가 평소보다 높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것을 당부했다.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오늘 낮 동안에도 박무나 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4∼4도, 낮 최고기온은 3∼12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인천 4도, 춘천 6도, 청주 6도,대전 8도,광주 9도, 대구 10도,부산 11도,제주 11도 등이다.

강원북부동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와 먼바다에서 0.5∼1.5m와 1∼2.5m로 일겠다. 남해 앞바다와 먼바다는 0.5∼1m와 0.5∼2m, 서해 앞바다와 먼바다는 0.5∼1m와 0.5∼1.5m로 일겠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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