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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짖어도, 가즈아! 가상화폐 시장”… ‘큰 손’들 급등락이용 비트코인· 리플 등 매수 러브콜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기사입력 : 2018-01-13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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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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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6시 15분 현재 비트코인 시세는 1978원대를 기록 2000만원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더리움 181만원 비트코인 캐시 375만원.

가상화폐 업계에 널리 알려진 ‘텐엑스’ 공동창립자인 호스픈는 지난달 미국 경제전문매체인 CNBC와 인터뷰에서 “거품론이 일고 있지만 비트코인의 상승세는 꺾이지 않았다”며 “중간에 잠시 급등락할수 있으나, 큰 손들은 비트코인 보유량을 크게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비트코인은 누가 뭐라고 해도 올해말에 6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지만 중간에서 5000달러를 찍을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텐엑스는 디지털지갑을 충전 서비스 등으로 수익을 올리고 있다.

가상화폐 투자자들은 국내에서도 비트코인 급등락을 이용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을 대량 매수하는 ‘큰 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주식시장에서 삼성전자에 투자해 큰 이익을 본 김모(54)씨는 “가상화폐인 비트코인등이 정뷰부의 강력한 규제방침으로 잠시 출렁거리고 있지만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며 “4차산업혁명시대에 가장 유명한 투자처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김씨는 최근의 조정이 아주 자연스러은 조정이라고 보고 있다.

주식시장처럼 가상화폐시장도 매일 오를수는 없다며 시세가 출렁일 때마다 매수량을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닷컴열풍에 비유하며 현재 닷컴이 기간산업이 된 것처럼 미래에 가상화폐도 일반인도 널리 쓰는 화폐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가상화폐 가격이 종잡을수 없는 움직임을 반복하면서 결국엔 옥석이 가려질 것이다.

승자의 독식처럼 경쟁력 있는 가상화폐만 시장에 남는다. 하지만 어떤 가상화폐가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수 없다.

비트코인이 가상세계의 금과 같은 것이라며 가치 교환수단보다는 가치 저장수단에 가깝다고 할수 있다.

한편 가상화폐 거래소 전면 폐지 논란이 확산되고 있지만 벌써 이를 피할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투자자들은 “정부가 강력한 조치로 투자를 막는다고 해서 투자를 중단시키지 못한다”며 “개인대 개인 거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말했다.

일부에서는 가상 화폐 거래소가 폐쇄되면 손실을 본 투자자들이 지난친 규제로 손해를 봤다며 위헌 소송을 제기할 수도 있다는 전망도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온기동 부장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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