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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MB집사 김백준 등 압수수색 "국정원 자금 불법 전달 단서 포착"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g-enews.com

기사입력 : 2018-01-1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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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12일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등 이명박 전 대통령 집권 당시 총무·민정라인 고위인사들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사진=YTN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검찰이 12일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등 이명박 전 대통령 집권 당시 총무·민정라인 고위인사들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김 전 기획관 등 3명의 자택을 압수수색, 휴대전화와 각종 문서 및 컴퓨터 저장자료 등을 확보했다.

김 전 기획관 등 3명은 MB 정부 시절 청와대에 근무하면서 국정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불법으로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들 중 김 전 기획관의 경우 이 전 대통령의 ‘집사’로 불린다. 그만큼 최측근 인사란 의미다. 때문에 검찰 칼날이 MB에 점차 가까워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검찰 관계자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의 국정원 자금의 사적 사용 혐의 등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국정원 자금이 불법적으로 청와대 관계자들에게 전달된 단서를 포착해 수사해왔다”고 압수수색 이유를 설명했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g-enews.com 주현웅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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