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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호, UFC 메인이벤트… 첫 5라운드 경기 ´TOP 10 열쇠는 체력´

서창완 수습기자 seotive@g-enews.com

기사입력 : 2018-01-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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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호가 오는 15일 미국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에서 메인이벤트를 장식한다. 사진=UFC 페이스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수습기자] 최두호가 UFC 메인이벤트 경기에 오르게 된다.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 측은 8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최두호(26)와 제레미 스티븐스(31·미국)의 스틸컷을 올렸다. 두 선수는 오는 15일 미국 미주리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메인이벤트 경기를 치른다. 최두호에게는 첫 5라운드 경기다.

5라운드 경기가 처음인 만큼 체력 관리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최두호는 UFC 무대에서 상대방을 조기에 KO로 때려 눕혔지만, 장거리 실력은 검증되지 않았다는 평가가 많다. 최두호는 지난해 12월 UFC 206에서 페더급 문지기로 평가 받는 컵 스완슨(34)과 3라운드 15분 동안 치고받다 아쉽게 판정패했다.

최두호는 ‘UFC 올해의 경기’로 선정될 만큼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지만, 초반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 하고 후반부터 컵 스완슨의 연타를 허용했다. 최두호는 컵 스완슨과의 경기 전가지 UFC 3연승을 기록 중이었다. 상위 랭커로 갈 수 있는 길목에서 좌절해 아쉬움이 남았다.

현재 랭킹 13위인 최두호가 맞붙게 될 상대 스티븐스는 랭킹 9위다. 경기를 잡을 경우 TOP 10 입성은 순조로울 것으로 에상된다.

최두호는 컵 스완슨과의 경기 이후 1년 넘게 재활과 회복에 집중해 왔다. 지난해 2월 결혼해 책임감도 커졌다. 이번 경기를 꼭 승리한 뒤 ‘코리안 슈퍼보이’로서의 명성을 되찾겠다는 의지가 크다.

지난해 말 현지로 날아가 훈련 중인 최두호의 메인이벤트에 국내뿐 아니라 UFC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창완 수습기자 seotive@g-enews.com 서창완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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