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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훈기자의 여자이야기]2017년을 돌아본다...영주 부석사 최고! 문경 사과마을, 봉화 청량산도 두근두근

김대훈 기자

기사입력 : 2017-12-31 06:30

여행과 자동차를 주제로 새롭게 시도한 [여자이야기]도 2017년을 보내며 살짝 정리해 봤다.

매일신문 김민정 아나운서와 김대훈 기자가 경북 지역을 자동차를 타고 둘러봤다.
특별히 김민정 아나운서가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을 꺼내 소개해 본다.

▲문경 사과마을

문경새재 뿐만 아니라 사과를 직접 따서 먹을 수 있는 사과마을이 기억에 오래 남는다. 특히 빨간 색을 입은 사과를 보는 것만도 즐거운데 직접 따서 먹을 수 있는 장소가 있다는 것에 즐거운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가족들과 연인들의 여행지로 적극 추천해 본다.
경북 봉화에서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로 '청량산'을 꼽을 수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경북 봉화에서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로 '청량산'을 꼽을 수 있다.
▲봉화군하면...청량산

봉화에는 그야말로 유명한 산이 있다. 그 산의 이름은 청량산이다. 김민정 아나운서가 직접 등반하지는 못하고 청량산 반대편에서 산을 바라보며 경치를 즐겼다. 그것만으로도 청량산의 청량한 기운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이와함께 잊지 못할 코스로 미슐랭 그린 가이드에서 소개한 35번 국도.. 이 국도는 드라이빙 그 자체가 아름다움 자체였다. 입에서 감탄사를 연발했던 기억이 또렷하다. 꼭 드라이브를 해 봐야하는 국도다. 다시한번 35번 국도다.
사진 = 경북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이미지 확대보기
사진 = 경북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부석사 무량수전

김민정 아나운서가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을 꼽았다. 그곳은 바로 영주 부석사다.

특히나 무량수전을 잊지 못했다. 고즈넉한 고즈넉한 분위기에 목조건물이 인상적이었단다. 의상대사의 지팡이가 나무가 된 선비화도 잊지 못할 장소다.

부석사의 아름다움을 꼭 느껴보길 적극 추천한다. 서울에서 기차편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영주 무섬마을도 빼놓을 수 없는 그림같은 풍경을 선사해 준다.

이밖에 [여자이야기]는 상주도 ‘경천대’ 등 곳곳을 돌아봤다.

올해 4곳을 방문했지만 내년에는 더욱 더 많은 곳을 돌아다니면서 드라이브와 여행을 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를 드린다.


김대훈 기자 bigfire2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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