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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송유관 폭발 일파만파 WTI 2.6%↑급등… 로이터통신 긴급 타전, 예루살렘 사태 확산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

기사입력 : 2017-12-2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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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송유관 폭발사고로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미국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 이후 산유국들이 몰려있는 중동지역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OPEC 총회 모습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기자]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27일 미국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 따르면 미국의 대표 원유인 서부 텍사스산 WTI 2018년 2월 인도분이 온종일 상승세를 보이다가 배럴당 59.97달러에 장을 끝냈다.

WTI의 배럴당 59.97 달러 시세는 종가기준으로는 2015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2년6개월만의 최고치 경신이다.

미국의 주종 원유인 서부 텍사스산 원유 WTI는 이날 장중에는 장중 한때 60달러에 진입하기도 했다.

영국 런던의 ICE 선물거래소에서는 2018년 2월물 브렌트유가 67달러 진입을 눈앞에 두고있다.

국제유가가 이처럼 오르는 것은 미국이 예류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한 이후 중동에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리비아 송유관 폭발사고까지 터져 원유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아랍의 현지 언론들이 리비아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났다고 보도하고있다고 소개했다.

일단의 무장 괴한들이 리비아의 송유관을 폭발시켰다는 것이다.

아랍 현지언론들은 이 송유관 폭발사고로 리비아의 원유생산이 하루 최대 8만 배럴 줄어들게 됐다고 보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리비아 정부는 아직 사실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있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

김대호 소장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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