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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경북도지사 출마의 변 "경북은 과거 박정희 대통령과…다시 경제·호국 중심지 서게할 것"

주현웅 수습기자

기사입력 : 2017-12-18 09:21

이철우 자유한국당 의원이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사진=이철우 의원 경북도지사 출마선언 모습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이철우 자유한국당 의원이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사진=이철우 의원 경북도지사 출마선언 모습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이우철 의원이 17일 내년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그가 내세운 출마의 변도 관심을 모은다.

이 의원은 이날 출마 선언문에서 “경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시키며 무너진 보수우파를 풀뿌리부터 일으켜 나라를 안정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선언문에서 경북이 과거에는 다방면에서 우리나라 중심이었음을 강조하며 이 같이 전했다.

이 의원은 “경북은 박정희 대통령과 함께 산업화를 통해 5천년의 가난을 끊고, 새마을정신으로 무장하여 조국을 근대화시켰다”면서 경북이 경제발전의 중심이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경북은 나라와 공동체에 대한 사랑, 책임과 헌신을 가슴에 품은 보수 우파의 종가로서 대한민국을 이끌어 왔다”면서 경북이 정치 중심지였다고도 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경북을 다시 대한민국 중심으로 도약시키겠다”며 ▲4차 산업혁명과 출산율 증가로 경제의 중심 ▲애국애족 마음으로 안보위기 극복하는 호국의 중심 ▲무너진 보수 우파를 풀뿌리부터 일으켜 정치의 중심에 경북이 서게끔 하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이 의원은 이로써 최고위원직과 당협위원장직을 사퇴할 예정이며 당내 경선에 임박할 시에는 국회의원직도 사퇴할 것을 시사했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
사진없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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