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기채의 경우 장 초반 수익률은 일시에 급등세로 출발했으나, 장중 10.320bp까지 약세를 보이다 마감 두 시간 전 10.380bp까지 치솟은 금리는 마감 한 시간 전 10.350bp에 계속 머무르며 종료됐다.
이어 브라질의 보베스파(Bovespa) 주가지수도 0.8%p 동반 하락했다. Vale SA, Petróleo Brasileiro SA, Itaú Unibanco Holding SA 등 우량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동시에 연금개혁 연기로 민영화가 지연될 수 있다는 트레이더들의 우려가 가중되면서 Centrais Elétricas Brasileiras SA도 하락했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