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이긴 조경수…대장암 초기증상 및 예방법은?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KBS 2TV ‘여유만만’은 15일 가수 조경수가 과거 대장암 투병으로 힘들어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대장암 예방 및 초기증상 등에 대한 사람들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대장암은 현대인들의 잘못된 식습관과 음주 및 스트레스 등 복합적 요인으로 발생한다.
대장암의 초기증상은 소화불량, 혈변, 복부통증 등이 있다. 그러나 이를 대장암으로 알아차리기 쉽지 않아 문제다. 때문에 일찍이 병원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대장암은 조기발견하면 95% 이상 완치 가능하기에 중요한 더욱 그렇다.

대장암을 예방하려면 적색육 섭취를 줄이는 게 좋다. 식이섬유가 많이 든 채소와 과일은 늘려도 좋다. 하루에 물은 8잔 이상 마시는 편이 낫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