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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화재 위험' 세레나·큐브 등 6개 차종 31만6759대 리콜

김대훈 기자

기사입력 : 2017-12-1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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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세레나
닛산 자동차는 14일 '화재 위험' 우려로 세레나 등 6개 차종 31만6759대를 리콜한다고 일본 국토교통성에 신고했다.

국토교통성에 따르면 헤드라이트, 배터리, 와이퍼 등에 전류를 배분하는 전자회로의 기판에 결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일 높은 습도에서 사용할 경우 전자회로 기판이 발열되어 화재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향을 받은 차량은 2010년 2월부터 2014년 9월 사이에 제조된 세레나, 큐브, NV200 바넷토, 스즈키 브랜드의 랜디, 미쓰비시 브랜드의 데리카 D:3와 데리카반 등이다.

닛산측은 "그동안 8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bigfire2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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