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기업문화 및 업무환경을 조성하는 여가친화경영을 실천하는 대, 중견, 중소기업 및 공기업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된 20개의 기업 중 KTH가 대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장관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KTH 오세영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이 즐겁게 일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통해 직원 만족 증대 및 업무 효율성 제고로 기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