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순위 예매율 TOP7] 1위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 2위 '메리와 마녀의 꽃' 3위 '스타워즈: 라스트제다이'…'라라랜드' '꾼' '기억의 밤' '오리엔트 특급살인' 누적 관객수?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주말을 앞둔 12월 8일(금요일) 예매사이트 CGV 영화 무비차트 정보기준, 영화 예매 순위 1위는 12월 7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으로 예매율 18.6%며, 2위 역시 같은 날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메리와 마녀의 꽃’이며 예매율 17.3%다.

이어 3위는 12월 14일(D-6)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로 예매율 13.9%, 4위는 12월 8일(오늘) 재개봉한 영화 ‘라라랜드’로 예매율 10.2%다.
영화 예매율 순위 5위 11월 22일 개봉한 영화 ‘꾼’ 예매율 9.8%, 6위 11월 29일 개봉한 영화 ‘기억의 밤’ 예매율 8.0%, 7위 11월 29일 개봉한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 예매율 5.8%다.

이에 영화순위 예매율 TOP7에 진입한 영화 중 최근 개봉한 영화는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 ‘메리와 마녀의 꽃’ ‘라라랜드’ 등 3편이며, 개봉을 앞둔 영화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등 1편이다.

한편 12월 7일 영화진흥위원회 집계 자료 기준, 개봉 2일차에 접어든 애니메이션 장르의 영화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 (전체관람가)’은 2만 5148명의 관객이 찾았으며, 같은 날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메리와 마녀의 꽃 (メアリと魔女の花, Mary and the Witch's Flower, 2017 / 전체관람가)’의 누적 관객수는 4만 2320명이다.

개봉 17일차 범죄 장르의 영화 ‘꾼 (The Swindlers, 2017 / 15세 관람가)’의 누적관객수는 330만 4637명이다.
개봉 10일차에 접어든 ‘기억의밤 (Forgotten, 2017 / 15세 관람가)’의누적관객수는 79만 4952명, 같은 날 개봉한 영화 ‘오리엔트 특급살인 (Murder on the Orient Express, 2017 / 12세 관람가)’은 62만 8459명의관객을 모았다.

한편 개봉 29일차 애니메이션, 미스터리장르의 영국, 폴란드 영화 ‘러빙 빈센트 (Loving Vincent, 2017 / 15세 관람가)’의 누적관객수는 30만 251명이며, 2016년 12월 7일개봉 이후 재개봉 소식을 알린 드라마, 뮤지컬, 멜로/로맨스 미국영화 ‘라라랜드 (La La Land, 2016 / 12세 관람가)’는 지금까지 351만 3159명의 관객을 모았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