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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테러 IS깃발 나왔다…최악의 인명피해 왜?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기사입력 : 2017-11-2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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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북시나이 반도 비르 알아브드에서 24일 무장괴한들이 예배자로 붐비는 이슬람 사원을 테러공격해 200명 이상을 살해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사건 후 주민과 구급대원이 부상자를 급히 병원으로 옮기고 있다. 2017.11.25 AP/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이집트 모스크서 사상최악 테러가 발행했다.

이집트 검찰은 이날 시나이반도 북부 비르 알아베드 지역의 알라우다 모스크(사원) 안에서 예배가 진행 중일 때 무장괴한들이 폭탄을 터뜨리고 총기를 난사, 최소 305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테러범이 IS깃발을 소지해 IS테러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집트에서 발생한 단일 테러 사건 중 최악의 인명 피해로 사망자가 305명까지 증가하고 있다.

이 테러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수백 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집트 시나이반도 이슬람 사원 테러 공격을 "끔찍하고 비겁한" 짓”이라며 “"세계는 테러리즘에 관용을 베풀 수 없다. 우리는 그들을 군사적으로 패퇴시켜야 하며 그들 존재의 근본을 구성하는 극단주의 이데올로기의 신뢰를 떨어뜨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IS는 최후 도시 거점서 시리아군에 패퇴 이후 일개 테러조직으로 되어 버렸다.

시리아군과 동맹세력이 현지 시간으로 지난 9일 IS의 최후 도시 거점 알부카말을 탈환했다. IS는 이날 알부카말의 패배로 끝으로 2014년 6월 IS가 국가를 참칭한 지 3년 5개월 만에 본거지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도시 거점을 전부 상실했다.

명백을 유지하기 위해 IS의 테러가 더 공격적이고 규모도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워싱터포스터는 IS가 최대한 잔혹하고 야만적인 공격으로 여전히 위협적이라고 과시하려는 게 테러 목적일 수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최성해 차장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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