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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비즐리 WFP사무총장, 방한…22일 '제로 헝거를 위한 동행' 행사 참여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

기사입력 : 2017-11-2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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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세계식량계획(WFP) 데이비드 비즐리(David Beasley) 사무총장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유엔세계식량계획(WFP) 데이비드 비즐리(David Beasley) 사무총장이 첫 방한해 22일 오전 10시 서울시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에서 WFP한국사무소가 개최하는 '제로 헝거를 위한 동행(Moving Forward with Zero Hunger)' 행사에 참석한다.

한국사무소는 이번 행사에서 WFP가 1964년부터 20년간 지속한 한국 원조에 대한 역사와 이후 WFP의 공여국으로 변화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조명한 히스토리 북을 선보인다.

비즐리 사무총장은 이날 불과 20년만에 WFP 원조를 졸업한 모범 사례인 한국이 전세계 기아 퇴치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비즐리 사무총장은 "한국은 전세계가 목표로 삼고 있는 '기아를 퇴치한다'는 뜻의 '제로 헝거(Zero Hunger)'를 달성한 성공 사례"라며, "과거 수원국이었던 한국이 WFP의 중요 공여국으로 발전하게 된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오늘날 발전된 한국의 모습이 제로 헝거를 위해 노력하는 다른 나라들에게 귀감으로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제로 헝거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표하는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해 기아 퇴치 동참을 위한 서명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엔 사무총장 재임시절 처음으로 제로 헝거를 주창한 반기문 8대 유엔 사무총장이 참석해 전세계 기아 문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할 예정이다. 2008년부터 WFP의 한국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장동건도 참석할 예정이다.

'제로 헝거 캠페인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을 맡게 된 이종현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사무총장 특별보좌관 겸 대외협력 조정관은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두번째 목표인 제로헝거(Zero Hunger)를 위하여 세상 모든 사람들이 기아를 극복할 그 날까지, 제로 헝거의 주인공이 되고 응원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

노정용 부국장noj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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