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는 임효준과 함께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7-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4차 월드컵, 남자 5000m 릴레이 결승에서 금메달을 땄다.
곽윤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케이트 날을 연마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을 올렸다. 장소는 진천선수촌인 것으로 보인다.
직접 연마를 하며 집중하는 모습과 함께 귀여운 포즈가 팬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곽윤기는 뛰어난 실력과 함께 잘생긴 외모로 스포츠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바 있다.
팬들은 “셀프 연마 하시다니”, “왜 이모습도 귀엽지”, “장인정신”, “신기해요”, “일할 때 최고 멋져요”, “집중하는 모습” 등의 글을 올렸다.
한국 대표팀은 곽윤기의 재치있는 돌파와 서이라의 질주로 선두에 안착,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