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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펄펄 가성비 끝판왕 평창 온라인 스토어 평창 롱패딩... 거위털 충전재 '눈에 쏙'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7-11-17 20:13

일명 평창 롱패딩이 재입고 판매에 들어간다.이미지 확대보기
일명 평창 롱패딩이 재입고 판매에 들어간다.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열기가 뜨거워 지고 있는 가운데 평창 롱패딩에 대한 인기가 폭등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서 유명세를 타면서 재고가 턱없이 부족해지마 누리꾼들은 해당 제품을 구매하기위해 지인들을 총동원하고 있다.
17일 평창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해당 제품이 재입고 된다는 소식이 전했졌다. 온라인스토어는 서버 폭주로 인해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으며 오는 22일 재입고 된다는 공지되었지만 구매할지는 장담할수 없는 상황이다.

구매를 기대하고 있는 김모(23)씨는 “잘못된 유통이나 판매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포털사이트에서는 실시간 검색어에 이틀째 상위에 오르면서 다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평창 롱패딩은 보온성이 뛰어나다. 거위털 충전재로 만들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가성비갑 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평창 롱패딩은 3만 점 한정으로 만들어졌는데 현재 50%가량 판매완료 되었다.

한편 평창 롱패딩 생산 및 판매를 담당하는 롯데백화점은 오는 22일부터 평창 롱패딩을 오프라민 매장에 순차적으로 배분할 방침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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