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800만 원대에서 조금씩 오르며 안정감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캐시는 사흘간 하락세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캐시는 128만원을 기록했다. 지난 10일부터 급부상했던 비트코인 캐시는 서버까지 마비시키며 상승세를 보였지만, 거품이 빠진 상태다.
지난 12일 최고점 285만 원에서 빗썸 서버가 마비돼 현재 비트코인 캐시 투자자 1400여 명이 집단 소송을 준비 중이다.
빗썸 서버가 충분히 감당할 만한 트래픽이었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어 소송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