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지수선물이 보합세를 나타냈다.
지수선물은 17일 전거래일 대비 0.35포인트(0.10%) 하락한 334.30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선물시장에서 외인은 팔자에 나섰다. 이틀째 순매도로 그 규모는 5574계약에 달한다.
개인도 307계약 동반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6662계약 순매수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엇갈렸다. 차익거래에서 3500억원의 순매도가 나온 반면 비차익거래에서 3210억원의 순매수가 유입됐다.
한편 미결제약정은 2632계약 줄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