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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임직원들이 만드는 ‘행복한 초록교실’… “환경 중요성 배워요”

백승재 기자

기사입력 : 2017-11-17 11:33

SK건설 임직원이 한 초등학교에서 '행복한 초록교실'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SK건설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SK건설 임직원이 한 초등학교에서 '행복한 초록교실'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SK건설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SK건설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친환경 사회공헌 프로그램 ‘행복한 초록교실’의 수강인원이 6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행복한 초록교실은 SK건설 임직원들이 초등학교에 일일교사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환경에 대한 중요성과 보존 가치, 여러 가지 환경문제, 친환경 과학과 기술 등을 교육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09년부터 시작된 행복한 초록교실은 전국 581개 초등학교의 2032학급으로 확대됐다. 지난 2014년에는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 프로그램인증을 받고 그해 우수 환경교육 인증프로그램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광석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장은 “환경문제와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교육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에게 양질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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