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한국항공우주가 강보합세다.
한국항공우주는 1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0.19% 오른 5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오름세다.
외인의 경우 메릴린치가 1만2990주로 순매도상위창구 1위를 기록중이다.
반면 SG는 7244주 순매수에 나서고 있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5일 한국항공우주에 “3-4분기 부진한 실적은 수리온 사업과 관련된 충당금 737억원과 이라크 사업 매출채권 회수 지연에 따른 충당금 495억원 등에 기인한다”면서 “KFX 사업 매출 증가 및 수리온 사업 정상화로 4분기부터 실적 안정화가 나타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