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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소식에 누리꾼들 “하필 이명박 고향… 지진 데리고 귀국 했나”

온라인뉴스부

기사입력 : 2017-11-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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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소식에 누리꾼들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소환했다. /사진=뉴시스
온라인뉴스부
포항 지진 소식에 누리꾼들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소환했다. 지진 발생 지역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고향이기 때문이다.

15일 경북 포항시에서 발생한 5.4 규모의 강력한 지진으로 7명의 경상자가 발생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119에 접수된 신고만 5900여 건으로 아직 구체적인 재산피해는 집계되지 않았다.

진원지인 포항은 건물 간판이 차량을 덮치고 건물 외벽이 무너지는 등 심각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포항과 가까운 창원, 부산, 대구 등에서도 책상이 흔들릴 만한 떨림이 느껴져 주민들은 공포에 떨고 있다.

누리꾼들은 지진소식에 난데없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소환했다.

gack****은 “이명박이 나갔다 오니 지진이 계속 나네. 근데 다스는 니꺼냐?”라고, skyl****은 “이명박씨는 지진을 데리고 귀국 하셨습니다. 맘 같아선 바로 504호로 모시고 싶습니다”, tonn****은 “이명박이 귀국하자마자 지진 나는군”, an12****은 “이명박 구속을 앞두고 이명박 고향에서 지진이 났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출생지는 일본이지만 포항에서 유년시절을 보내며 성장했다.

한편 이명박 전 대통령은 바레인에서 현지 고위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을 마치고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출국 전 강한 정치적 메시지를 남겼던 이명박 전 대통령은 귀국길에서는 군(軍) 사이버사령부의 댓글 의혹 수사 등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입을 다문 채 대기 중인 차량에 탑승해 공항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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