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오재우 기자]
경북 포항시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했다.
포항에 위치한 한동대 캠퍼스의 일부 건물은 외벽이 무너져 학교는 아비규환이 됐다.
이 지진은 수도권에도 여파가 미쳤다. 건물과 물건이 흔들리는 등 지진 상황이 감지되자 시민들의 신고가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 여진이 일어난 가능성이 남아있어 시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오재우 기자 wodn575@naver.com
오재우 기자
기사입력 : 2017-11-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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