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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가수’ 콜미, 8대 우승자 등극… 참기름 정체는 에스나

서창완 기자

기사입력 : 2017-10-20 00:27

콜미가 '수상한 가수'의 8대 우승자에 올랐다. 사진=tvn '수상한 가수'이미지 확대보기
콜미가 '수상한 가수'의 8대 우승자에 올랐다. 사진=tvn '수상한 가수'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기자] 콜미가 '수상한 가수'의 8대 우승자에 올랐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가수’에서는 복제 가수 뒤의 숨은 실력자 가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불을 뿜었다.
송재희가 복제한 빅피처는 신보라가 복제한 콜미에 패했다. 그의 정체는 ‘너목보’ 출신 전상근이었다. 전상근은 한풀이 송으로 정승환의 ‘이 바보야’를 열창했다.

오나미가 복제한 ‘미미’는 트로트 가수 소유미였다. ‘미미’는 “걸그룹 출신으로 트로트를 한지는 3년이 됐다”며 “어렸을 때부터 트로트를 많이 듣고 자라 아버지께서 노래를 들으면 딱 알만한 트로트 가수”라고 밝혀 주목 받았다. 미미는 19살에 데뷔했지만, 공백기에 대인기피가 생겼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장윤정의 ‘초혼’을 열창했지만 콜미에 패하고 말았다.

최종전에서 콜미와 참기름이 맞붙었다. 참기름은 자신의 복제 가수 스테파니와 무대에 대한 회의에서 잘 알려진 곡을 전혀 다르게 해석해서 들려주고 싶은 의지를 나타냈다. 둘은 태양의 ‘눈,코,입’을 재해석한 무대를 꾸몄다. 참기름의 소울 감성과 스테파니의 퍼포먼스가 더해져 전율을 안겼다. 참기름의 정체는 정기고-소유의 히트곡 '썸'의 작곡가 에스나였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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