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맛집 총정리 위치&가격] '찾아라 먹스타' 목동 치즈닭갈비 vs 신정동 산더미 치즈 불고기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10월 18일(수요일) MBC TV편성표에 따르면 저녁 6시 10분 MBC 시사/교양 ‘MBC 생방송 오늘저녁’ 705회가 방송된다.

MBC ‘생방송 오늘저녁’ 705회 ‘찾아라 먹스타’에서 찾아간 ‘치즈 닭갈비’ 맛집은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목동)에 위치한 ‘일도씨 닭갈비’다.
이날 ‘오늘저녁’에 소개된 메뉴이자 대표메뉴인 ‘치즈 닭갈비(치-치-치즈닭갈비)’는 1인분기준 1만3000원이며, 기본 닭갈비 일도씨 특제 닭갈비 1만1000원, 콩나물이 들어간 콩나물 닭갈비(콩닭) 1만1000원이다.

이 집은 “아주 특별한 외식을 꿈꾸는 외식기업. 맛관리와 식자재 사입등이 많은 프랜차이즈와 다른 본사 직영 사업팀원들이 직접 운영 중인 일도씨패밀리입니다.
모든 것이 자동화 되어가고 한번 팔고 마는 음식점이 아닌, 단골 손님을 좋아하고, 손이 좀 더 많이 가더라도 직접 재료를 다듬어 데일리 스프를 만들며, 고객들께 물, 수저를 직접 갖다 드리면서 셀프바 없는 아날로그 방식을 고집하는 일도씨만의 따스함과 철학이 담긴 장소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라고 가게를 소개한다.

이어 ‘찾아라 먹스타’에서 소개한 ‘산더미 치즈 불고기(치즈 폭포 불고기)’ 맛집은 서울특별시 양천구 오목로(신정동/목동역)에 있는 ‘특별하면 돼지’다.

MBC ‘생방송 오늘저녁 - 찾아라 먹스타’에서 소개한 ‘산더미 치즈불고기(치즈 폭포 불고기)’는 돼지고기+야채+새우+떡사리가 들어간 고추장불고기에 치즈를 폭포처럼 부어 매콤함과 고소한 맛을 만끽할 수 있는 메뉴다.
‘산더미 치즈불고기’ 2인(중) 2만6000원, 3인(대) 3만4000원이며 치즈폭포 불고기 ‘산더미 치즈불고기’에 추가해 먹을 수 있는 불고기 1만원, 치즈 3000원, 직접볶음밥 1000원, 대행볶음밥 3000원이다.

치즈폭포 불고기 ‘산더미 치즈불고기’ 외에 이 집에서 판매하는 메뉴 및 가격은 칼집 넣은 삼겹살(1인분/180g) 1만2000원, 돼지 한마리에서 200g 나온다는 쫀득한 고기(양념) 하얀살(1인분/180g-테이블당 2인분 한정판매) 1만2000원, 초벌한 간장/고추장 양념 돼지불고기 (1인분/200g) 1만1000원 그리고 소고기 메뉴 토시살(1인분/180g) 1만3000원, 갈비살(1인분/180g) 1만3000원 등이다.

한편 이 집은 “칼삼겹살-국내산 처녀 암돼지에 칼집을 넣어 숯향이 고기에 더욱더 깊숙히 베어나 부드러운 육질과 터지는 육즙이 최고! 하얀살-돼지 한마리에서 200g 나오는 맛있는 부위. 쫀득함이 일품! 더 이상은 영업비밀! 맛 있으면 돼지! 소 갈비살(블랙앵거스)- 24개월 이하의 어린소만 도축하여 10%식료성 사료만을 사용하여 키우며 유전자검사등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하게 구별되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자란 검정소 입니다. 명품 소고기로서, 송아지때부터 도축할때까지 미농무부(USDA)의 엄격한 관리하에 선별하며 관리하는 시스템을 운영하여 키운 소는 백악관을 비롯하여 미공군은 물론 최고급 호텔 및 레스토랑에 납품되는 최고급육 소고기입니다.”라고 가게를 소개한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