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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와글] '사랑의 온도' 결방? 팬들 플레이오프에 ‘조마조마’

신진섭 기자

기사입력 : 2017-10-17 22:23

17일 SBS 월화극 '사랑의 온도' 방송시간대와 2017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 NC와 두산의 플레이오프 1경기 중계 시간이 겹쳤다. 사랑의 온도 팬들은 이날 극이 결방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17일 SBS 월화극 '사랑의 온도' 방송시간대와 2017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 NC와 두산의 플레이오프 1경기 중계 시간이 겹쳤다. 사랑의 온도 팬들은 이날 극이 결방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오늘 사랑의 온도 결방인가요?”

SBS 월화극 ‘사랑의 온도’ 팬들이 맘을 졸이고 있다. 사랑의 온도는 17일 오후 10시 방송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동시간대 SBS에서 2017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 NC와 두산의 플레이오프 1경기가 중계되며 방송 시간이 20분 뒤로 늦춰졌다.
현재 NC와 두산의 경기는 9회초 막바지를 달리고 있어 결방 보다는 방송 지연 쪽에 무게가 실리는 상황이다.

사랑의 온도 팬들은 SNS를 통해 사랑의 온도 방송 계획을 서로 물으며 초조해 하고 있다. 현재까지 사랑의 온도 공식 홈페이지에는 관련 공지가 올라오지 않았다.

아이디 mymy****는 “20분넘으면 분명 뉴스 하고 11시에 하는 예능으로 넘어갈수도. 부정하고 싶지만 항상그랬다고”라고 불안감을 표했다. 뉴**은 “결방인가요? 하나요? 미리이야기라도 해주지”라며 방송사의 공지 부족을 지적했다. 3232****는 앞선 드라마 결방 사태 들을 들며 “그때도 결방 안한다고했는데 결국 결방했다”며 사랑의 온도 결방 쪽에 무게를 뒀다.

한편 지난 16일 사랑의 온도에서는 서현진과 양세종이 담요 키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냉장고 안에서의 담요키스는 이날 방송분의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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