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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트럼프 방한에 맞춰 컴백? 11월 7일로 날짜 겹쳐… 솔지 합류

서창완 기자

기사입력 : 2017-10-17 10:43

5년차 그룹 EXID가 11월 7일 4번째 미니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사진=EXID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5년차 그룹 EXID가 11월 7일 4번째 미니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사진=EXID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기자]

5년차 그룹 EXID가 dhsms 11월 7일 4번째 미니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17일 자정 EXID의 공식 SNS 계정에는 "EXID 4TH MINI ALBUM [#FullMoon] CONCEPT TEASER"라는 말과 사진이 함께 올라 왔다. 덧붙여 2017. 11. 07 PM 06:00라는 말로 컴백 날짜를 공지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구의 그림자에 달이 가려지는 월식(eclipse)이 완벽한 보름달로 변화된 과정이 드러나 있다.

지난 4월 ‘이클립스(eclipse)' 활동 당시 EXID는 멤버 솔지가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합류하지 못하면서 4인조로 활동했다. '이클립스'라는 앨범명은 솔지의 빈자리를 월식으로 나타낸 셈이다. 이번 미니 앨범 ’풀문‘에는 솔지가 직접 녹음에 참여했다.

5년차 그룹 EXID가 11월 7일 4번째 미니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사진=솔지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5년차 그룹 EXID가 11월 7일 4번째 미니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사진=솔지 인스타그램


17일 오전 8시 EXID 공식 SNS 계정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솔지의 활동여부는 불투명하다. 녹음은 이미 참여했지만, 앨범 활동을 함께 하는 건 몸 상태를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이야기다.
솔지는 지난 9월 27일 본인의 SNS 계정으로 건강한 근황을 알렸다. 사진은 바닷가에 앉아 편안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솔지의 모습이 나타난다. 솔지의 녹음 참여 소식만으로도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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