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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금강소나무 숲길서 산악자전거대회…16일까지 참가자 선착순 모집

김하성 기자

기사입력 : 2017-10-14 08:57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관광 100선’ 선전된 울진금강소나무숲길에서 ‘2017년 산림청장배 산악자전거대회’가 오는 21일~22일 열린다./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관광 100선’ 선전된 울진금강소나무숲길에서 ‘2017년 산림청장배 산악자전거대회’가 오는 21일~22일 열린다./사진=뉴시스
"산악 자전거 동호인 대회 참가 서두르세요"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관광 100선’ 선전된 울진금강소나무숲길에서 ‘2017년 산림청장배 산악자전거대회’가 오는 21일~22일 열린다.
한국자전거경영인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산림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남자 5개 부문(주니어·시니어 통합/ 베테랑/ 마스터/ 그랜드마스터/ 슈퍼그랜드마스터) 여자 1개(통합)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10월 2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2일까지 이틀간 울진 금강송면 소광2리 진조산 일대에서 열린다.

특히 21일에는 본 대회에 앞서 전야행사로 금강소나무숲길 탐방 프로그램과 캠프파이어 등 참가선수에게 대회의 흥을 돋을 축제의 밤을 마련했다.

국유림 명품 숲으로 선정된 금강소나무숲을 달릴 수 있는 산림청장배 산악자전거대회는 바이크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받고 있으며 오는 16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다.
한편 경북 울진군은 연초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울진금강소나무숲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금강소나무숲길은 생태경영림으로 지정된 한국 최고의 금강송 군락지를 볼 수 있는 구간과 보부상의 애환이 서린 십이령보부상길을 재현한 구간, 수백년된 대왕송을 볼 수 있는 구간 등 5개 구간으로 운영되고 있다.산림보호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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