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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유학생 영국서 추락사에 과거 페루 폭포 추락사 '재조명'… 페루 한국 대사관 "주의 당부"

오소영 기자

기사입력 : 2017-10-14 02:17

한국인 유학생이 ‘세븐 시스터스’(Seven Sisters)에서 사진을 찍다 발을 헛디뎌 추락사 했다. 사진=내일투어.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인 유학생이 ‘세븐 시스터스’(Seven Sisters)에서 사진을 찍다 발을 헛디뎌 추락사 했다. 사진=내일투어.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한국인 유학생이 영국 유명 관광지인 ‘세븐 시스터스’(Seven Sisters)에서 사진을 찍다 추락사하면서 과거 페루 폭포에서 한국인 남성 관광객이 같은 이유로 사망한 사건이 누리꾼들의 주목받고 있다.

14일 외신에 따르면 영국에서 유학중인 A양은 지난 6월 22일 세븐 시스터스를 찾아 주변 사람한테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세븐 시스터즈는 남부 이스트서식스 카운티에 있는 해안 절벽으로 유명 관광명소 중 하나다.
A양은 공중으로 점프하는 포즈를 취했다가 발을 헛디뎠고 60m 절벽 아래로 추락했다.

지난해 6월에는 20대 한국인 남성 관광객이 페루 동북부 곡타 폭포에서 사진을 찍으려다 미끄러져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주 페루 대한민국 대사관이 당시 홈페이지를 통해 “절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다 실족하는 경우가 발생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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