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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청명한 가을하늘 미세먼지 양호…제주 오전 빗방울 서울 27도 대구 28도

김하성 기자

기사입력 : 2017-09-21 17:00

기상청은 금요일인 22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청명한 가을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기상청은 금요일인 22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청명한 가을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사진=뉴시스
기상청은 금요일인 22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청명한 가을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다만 제주도는 아침부터 낮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21일 밤부터 22일 아침 사이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9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낮과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차이나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지역별 낮 촤고기온은 서울 27도,인천 25도 ,춘천 25도, 청주 대전 27도, 광주 대구 28도, 부산 27도, 울산 26도,창원 27도,제주 26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오존 농도는 수도권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낮 동안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3일까지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로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어서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 주민은 만조 시 침수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0.5∼1.5m, 동해 먼바다에서 1.0∼2.0m 높이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토요일인 23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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