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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멕시코 이어 일본 동해도 규모 6.1 강진 인니 해저서도 발생

김하성 기자

기사입력 : 2017-09-21 10:11

멕시코에서 32년만에 19일(현지시각)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해 220명이 사망하고 40대 한인 남성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사진=로이터/뉴스1이미지 확대보기
멕시코에서 32년만에 19일(현지시각)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해 220명이 사망하고 40대 한인 남성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사진=로이터/뉴스1
멕시코에서 7.1 강진이 발생한지 하루만에 일본과 인도네이사에서 지지빈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잇다.

미국연방지질조사국(USGS)은 리히터 규모 6.1의 강한 지진이 21일 새벽(현지시간) 일본 동쪽 바다에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진앙은 혼슈 가마이시 시(市)에서 남동쪽 281km 지점이고, 진원의 깊이는 약 10km이다.

USGS은 이어 이날 오전 6시 59분께 인도네시아 제2 도시 수라바야 인근에서 규모 5.7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수라바야 북쪽 107㎞ 해저다. 진원의 깊이는 588.6㎞로 추정됐다.

이들 두 지역에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으며, 피해 여부는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다.
한편 USGS에 따르면 현지시간 19일 오후 1시 15분께 멕시코시티에서 남동쪽으로 123㎞ 떨어진 푸에블라 주 라보소 지역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 현재까지 220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파악됐다.

사망자중에 한국인 희생자가 1명 확인됐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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