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는 21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날보다 5.01% 상승한 5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유통 파트너의 보수적인 발주로 일부 국가에서 공급부족 사태까지 발생했던 만큼 내년에는 유통 파트너의 적극적인 트룩시마 발주가 예상된다”며 “2018년 42%의 영업이익 증가율이 예상되는 반면 현 주가는 2018년 기준 PER 26.6배로 거래되고 있어 valuation 매력도가 높아 매수를 권고한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의견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7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