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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재팬 판매 열쇠고리‧나침반서 방사성 트리튬 기준 초과

노정용 기자

기사입력 : 2017-09-20 16:00

아마존 재팬이 판매한 열쇠고리와 나침반에서 방사성물질인 트리튬이 초과 검출됐다.이미지 확대보기
아마존 재팬이 판매한 열쇠고리와 나침반에서 방사성물질인 트리튬이 초과 검출됐다.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일본 원자력 규제위원회는 20일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 재팬'에서 판매한 열쇠고리와 나침반에서 방사성 물질 트리튬이 기준을 초과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원자력 규제위원회는 아마존 재팬(도쿄)과 기후현 요로 정과 사이타마시 우라와구에 위치한 두 업체에 제품 판매 중지와 리콜 명령을 지시했다. 그러나 이로 인한 건강 피해는 현재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원자력 규제위원회에 따르면, 아마존 재팬은 올해 3월부터 열쇠고리와 나침반을 판매했으며, 두 제품에서 트리튬이라는 방사선 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들 제품에는 기준치의 4~11배의 트리튬이 포함되어 있었다.

열쇠고리는 중국에서, 나침반은 미국에서 각각 제조됐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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