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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살 빼는 다이어트 운동 "제대로 알고 하자!" 홈트레이닝 방법, 헬스장 운동순서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 2017-09-20 22:00

'생로병사의 비밀' 살 빼는 다이어트 운동 제대로 알고 하자! 홈트레이닝 방법, 헬스장 운동순서...9월 20일(수요일) 밤 10시 방송 예정인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637회에서는 <운동, 실패 없이 시작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스포츠 의학 전문의 조성연 원장이 출연해 운동 중 부상을 예방할 수 있는 훈련법을 소개한다. 또한 국가대표 유도선수 출신 국내 1호 헬스 큐레이터 김선우 박사가 추천하는 신체 균형 보완하기 홈 트레이닝 방법도 알려준다. /사진=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스틸컷 캡처, '생로병사의 비밀' 637회 정보공유 /자료출처: KBS 1TV 건강정보 '생로병사의 비밀' 공식홈페이지 <운동, 실패 없이 시작하라> 편 미리보기)이미지 확대보기
'생로병사의 비밀' 살 빼는 다이어트 운동 "제대로 알고 하자!" 홈트레이닝 방법, 헬스장 운동순서...9월 20일(수요일) 밤 10시 방송 예정인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637회에서는 <운동, 실패 없이 시작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스포츠 의학 전문의 조성연 원장이 출연해 운동 중 부상을 예방할 수 있는 훈련법을 소개한다. 또한 국가대표 유도선수 출신 국내 1호 헬스 큐레이터 김선우 박사가 추천하는 신체 균형 보완하기 홈 트레이닝 방법도 알려준다. /사진=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스틸컷 캡처, '생로병사의 비밀' 637회 정보공유 /자료출처: KBS 1TV 건강정보 '생로병사의 비밀' 공식홈페이지 <운동, 실패 없이 시작하라> 편 미리보기)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9월 20일(수요일) 밤 10시 방송 예정인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637회에서는 <운동, 실패 없이 시작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건강을 위해 또는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를 할 때 운동은 필수다. 하지만 다짜고짜 운동만 한다고 해서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현재 자신의 건강, 몸 상태에 맞춘 올바른 방법으로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안내에 따르면 실제로 생활체육 참여자 57.3%가 부상을 경험한 만큼 안전하면서 효과적인 나만의 초보 운동 전략이 필요하다고 전한다.

그렇다면 내 몸에 맞는 운동 종목과 횟수, 강도는 어떻게 결정해야 할지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그 답을 찾아본다.

운동은 무작정 열심히 만하다 보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체중 감량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한 초고도비만 김주연(34) 씨가 하루 2~3시간 무조건 걷기만 하다가 무릎 염증을 얻었다는 사례를 소개한다.

초고도비만인 경우 식이조절로 체중을 감량하며 가벼운 스트레칭과 같은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이후 근력과 유산소 운동 반반으로 서서히 강도를 높여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김주연 씨는 시행착오를 겪은 이후 꾸준한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1년 6개월여 만에 45kg을 감량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족구를 하다 허리를 다친 이용주(54) 씨는 자전거타기로 허리통증을 완화할 수 있었다며 자신의 경험을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척추 분리증, 비후성심근증 같은 선천적인 질환을 모른 채 무작정 운동을 시작하는 것 또한 위험하다는 것이다.
이어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갑작스럽게 시작한 과한 운동으로 ‘횡문근융해증’을 앓게 된 김아영(20 가명) 씨의 사례도 소개한다.

김아영 씨는 수능 후 첫 운동으로 빠른 음악에 맞춰 실내자전거를 타는 스피닝에 도전했지만 운동 15분 만에 온몸의 근육통이 시작됐다.

김아영 씨의 병명은 경우 무리한 운동으로 인해 근육 단백 효소가 혈액으로 스며들어 통증을 일으키는 ‘횡문근융해증’. 이는 심각할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되므로 간과해서는 안된다.

그렇다면 과연 나에게 적절한 운동 강도는 어떻게 설정하는 걸까?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심박수를 이용한 자각 운동 강도 측정법을 통해 나에게 맞는 맞춤 운동 강도를 설정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본다.

이날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스포츠 의학 전문의 조성연 원장이 출연해 운동 중 부상을 예방할 수 있는 훈련법을 소개한다. 또한 국가대표 유도선수 출신 국내 1호 헬스 큐레이터 김선우 박사가 추천하는 신체 균형 보완하기 홈 트레이닝 방법도 알려준다.

이를 위해 교통사고 후 양쪽 다리 균형이 무너진 김정협(51) 씨, 골반이 앞을 향해 기울어진 양연자(57) 씨, 근육과 지방의 양이 모두 많은 김민구(26) 씨, 3개월 만에 10kg 나 증가해 건강이 걱정되는 김숙지(58) 씨 등 4명의 사례자 출연해 운동 전문가들과 함께 ‘생로병사의 비밀 - 4주 운동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과연 올바른 운동법으로 제대로 된 운동을 시작한 4명의 초보운동자들은 어떤 방법으로 운동을 해 어떤 결과를 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637회 <운동, 실패 없이 시작하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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