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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기아타이거즈 양현종 SK박종훈 맞대결, 롯데자이언츠 두산과 '혈투'

김하성 기자

기사입력 : 2017-09-19 17:00

이번주 프로야구는 선두인 기아타이거즈의 굳히기냐 아니면 3.5게임차로 추격중인 2위 두산에버스의 반격여부가 팬들의 최대 관심사다./사진 = 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이번주 프로야구는 선두인 기아타이거즈의 굳히기냐 아니면 3.5게임차로 추격중인 2위 두산에버스의 반격여부가 팬들의 최대 관심사다./사진 = 뉴시스
이번주 프로야구는 선두인 기아타이거즈의 굳히기냐 아니면 3.5게임차로 추격중인 2위 두산에버스의 반격여부가 팬들의 최대 관심사다.

4위 롯데도 3위로 점프하느냐의 고비가 되고 포스트시즌행 막차 티켓을 놓고 치열하게 싸우는 5위 SK 와이번스와 6위 LG 트윈스는 죽을 힘을 다해 경기에 임할 각오여서 순위경쟁 또한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번주 첫 경기인 19일경기는 3개 구장에서 열린다.

선두 KIA는 이날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SK와 경기를 치른다.

KIA는 팀 동료 헥터와 함께 18승으로 다승 공동 1위인 양현종이 선발로 나사고 SK는 박종훈이 선발 등판한다.

양현종이 승리를 거둘경우 KIA는 82승 1무 51패로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6'으로 줄인다.
부산 사직구장에선 4위 롯데가 2위 두산과 맞붙는다.

두산은 유희관을,롯데 김원중이 각각 선발로 나선다.

롯데는 남은 6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자력으로 대망의 포스트시즌 티켓을 거머쥐는 만큼 이날 5강 확정 기념 축포를 쏠지 관심거리다.

포스트시즌행 막차 티켓을 놓고 치열하게 싸우는 6위 LG도 잠실에서 최하위 KT와 대결한다.

L G는 허프를, k t는 류희운이 선발 등판한다.
4위 롯데에 0.5게임 차로 추격을 당하고 있는 3위 NC는 마산에서 20일 두산과 23·24일엔 LG와 상대한다.

5강 희망을 이어간 넥센은 21일 수원에서 kt wiz와 맞서고 23일 롯데와 맞붙고 29일 NC와 경기를 치른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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