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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챔피언십,노르드크비스트 우승 한국낭자 메이저 4승 실패

김하성 기자

기사입력 : 2017-09-18 07:45

17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천396야드)에서 막을 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65만 달러)에서 스페인의 안나 노르드크비스트가 우승을 차지했다./사진=에비앙 챔피언십 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17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천396야드)에서 막을 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65만 달러)에서 스페인의 안나 노르드크비스트가 우승을 차지했다./사진=에비앙 챔피언십 홈페이지
시즌 메이저 대회 4승 달성을 노리던 한국 낭자들의 꿈은 아쉽게 접어야 했다.

17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천396야드)에서 막을 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65만 달러)에서 9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뒤 연장접전끝에 스페인의 안나 노르드크비스트가 미국의 브리트니 알토마레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로는 김세영(24)이 7언더파 206타로 공동 6위를 기록한데이어 이미향(24)이 5언더파 208타로 단독 9위를 차지, 김인경은 2타를 잃고 최종합계 4언더파 209타로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챔피언 전인지(23)는 1언더파 212타로 공동 18위, 8월 프로로 전향한 올해 US여자오픈 준우승자 최혜진(18)은 2언더파 211타로 공동 14위를, 박성현은 무려 6타를 잃고 이븐파 213타로 공동 26위를 기록했다.

박성현은 우승 기회를 놓쳤지만 상금왕·신인왕 선두를 지켰다.

앞서 열린 메이저 4개 대회에서 ANA 인스퍼레이션 유소연(27), US여자오픈 박성현(24), 브리티시 여자오픈 김인경(29)이 정상에 올라 3승을 달성한 한국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옰 시즌 메이저 4승 달성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꿈을 접어야 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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