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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근접] 수소차 수혜 기대, 삼화전자 상한가 우뚝…코스모화학·삼화전기·성창오토텍· 글로벌에스엠 등 20% 이상 급등

최성해 기자

기사입력 : 2017-09-13 14:25

삼화전자 주가추이, 2017년 9월 12일 기준, 에프엔가이드이미지 확대보기
삼화전자 주가추이, 2017년 9월 12일 기준, 에프엔가이드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코스모화학, 삼화전기, 성창오토텍, 글로벌에스엠등이 20% 이상 오르며 상한가에 다가서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모화학은 13일 오후 2시 현재 전날보다23.45% 오른 1만8950원에, 삼화전기는 전날 대비 22.97% 상승한 1만2850원에 매매되고 있다.
같은 시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성창오토텍이 전날보다 23.82% 상승한 8420원에, 글로벌에스엠이 전달 대비 25.88% 오른 1435원을 기록중이다.

전기차, 수소차관련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중국 정부는 지난 주말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내연기관 자동차의 생산과 판매 중단을 법률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코스모화학의 경우 배터리관련 소재매출증가 기대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코스모화학은 1968년 산화티타늄 제조판매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현재 국내 유일의 이산화티타늄(아나타제 생산, 루타일 수입) 및 황산코발트 제조업체다.

글로벌에스엠의 경우 차세대 친환경자동차인 전기차와 수소자동차 경량화 사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주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간 기준으로 상한가는 유가증권시장에서만 나타나고 있다.

삼화전자는 2950원 29.96%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삼화전자는 최근 현대차가 발표한 차세대 수소차 시범제품에 관련 제품을 공급한 것으로 알려지며 투자심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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