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격", "한번 더", "마지막 굳히기 !뽀뽀라는 것을 받아라"라는 글과 함께 입술을 가운데로 모은 3종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구, 자꾸 왜 그라유', "공격 감사힙니다. 누님", "이 미모 실화야", "'아부지'가 2회 밖에 안 남았다", "이준 오빠랑 어떻게 되나요?" 등의 댓글로 정소민을 응원했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미영 역의 정소민은 안중희 역의 이준과 호흡을 맞추며 금지된 사랑에 다가서는 설렘 가득한 여인의 마음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2부작 '아버지가 이상해'는 현재 2회를 남겨두고 있다. 변한수로 살아온 이윤석(김영철 분)의 살인누명 벗기기 재심 청구가 신청된 가운데 미영-안중희, 라영(류화영 분)-박철수(안효섭 분) 커플의 러브 라인 향방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