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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하녀의 일기' 레아 세이두 발칙한 하녀 열연, 줄거리·평점

김성은 기자

기사입력 : 2017-08-24 10:58

레아 세이두 주연 프랑스 영화 '어느 하녀의 일기'가 24일 오전 10시 35분부터 방송 중이다. 사진=스틸 컷이미지 확대보기
레아 세이두 주연 프랑스 영화 '어느 하녀의 일기'가 24일 오전 10시 35분부터 방송 중이다. 사진=스틸 컷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어느 하녀의 일기'는 2015년 개봉한 프랑스의 영화이다. 브누아 자코가 감독을, 자코와 엘렌 짐머가 각색을 맡았다.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로 옥타브 미르보의 1900년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레아 세이두가 20세기 초 프랑스 귀족들의 하녀로 일하는 젊고 야심찬 여성 셀레스틴 역을 맡았다.
영화는 제65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출품되었으며 2015년 4월 1일 프랑스에서 개봉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같은해 8월 6일 개봉했다.

열린 결말로 끝이 났고 '하녀는 하녀일 수 밖에 없다' 등의 평을 받았다. 관람객 평은 6.97, 기자와 평론가는 6.25를 매겼다.

레아 세이두가 발칙한 하녀 셀레스틴으로 출연, "12살 때 털보영감에게 순결을 잃었다. 냄새나는 노인이다. 오렌지 하나만 받았다" 등의 대사를 감정없이 토로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24일 스크린TV에서 오전 10시 35분부터 방송중이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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